기분 좋은 말을 생각해보자.

기분 좋은 말을 생각해보자.

갑자기 일상 블로그를 쓰고 싶은 기분이 되었기에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... 조금 털어보겠습니다
너무 오래된 사진까지 쓰기는 조금 그러닌깐.
적당히.. 6월 말부터 쓸게요.

6월 30일

연어 덮밥

이날은.. 소라랑 점심을 먹기로 한 날... 이 날 지각대전이 걍 레전드엿는데 이거 읽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듯ㅋㅋ
쓰기 귀찮고 그러니까 굳이 적지 않을래요.
간간한것이 맛있었는데 배가너무너뭄불러서 다 못먹고 남기고 온 점이 아쉽다에요.

에이랏

연.덮을 먹구나서 리틀앤머치 세컨브랜드 카페가 용산 아모레퍼시픽 지하에 잇다는 말을 들었었기에? 그래서 먹으러 갔어요...
근데 무스 케이크가 단 하 나 듀 업는거임 ㅠㅅㅠ...
무스케이크 먹어보고 싶어서 간건데!ㅠ 그래서 살구 타르트를 시켰는데 어라라 맛있네...
기본적으로 상큼충+크림류 잘 못먹음인데 음 이런 나에게도 만족을 주는 디저트~
음료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
임펙트가 업엇나보다 ㅋㅋ 아마 탄산..상큼한 에이드엿던 듯ㅋㅋ

놀라는비모

내 비모는 아니지만 내 갤러리에 잇으니깐 올린다 ㅋㅋ 내 맘이다 ㅋ

기타 발굴

하루종일 기타 얘기하고 집에 와서 기타를 발굴해낸 ...
이 글을 쓰고 있는 7월 21일. 아직도 기타를 치고잇다 7일이나 쳤다. 6일인가 아니 7일인듯 사실 머르겟음ㅋㅋ

7월 2일

기타 줄 사옴

기타줄 사러 나간 날..
이 전날에도 친구 불러다가 갔었는데? 근데 수리해야한다는 선언을 듣구 아빠한테 무러보려고 안바꾸고 다시 집에 갓었어요
아빠가 아니 너 일주일도 안치지않을까? 하고 그냥 줄이나 사오래 바꿔주겟대... 근데 맞는말인 것 같은거에요
그래서 담날 또 사러갓습니다.
아마 종강 전이라서 과제가 진짜 개존나많아서 .. 하기 싫어서 잠시 기타에 미친듯 ㅎㅎ;;
뭐 아직 치고있으니까 메데타시메데타시~^_^ㅋㅋ
8천원이었고요 외국산이래요 근데 국산이 천원 더 비싼데 손아플거라며;; 이거 사라고 했다.
정직하신 분들이군요
금도끼를 드릴게요

집에 오는 길

이렇게 긴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는게 말이 되냐고.
여기 이탈리아냐고.

쥬시 수박주스

이 존내 긴 신호등을 건넌 이유!!!
수박주스가 너무 마시고싶엇으닌깐!!

7월 4일

썩은양파 ㅡㅡ

주말에 점심으로 짜장면 시켯는데 근데 양파가 썩어씀 ㅡㅡ
어이업어
전화햇더니 개 무미건조하게 ㅈㅅ하다고 햇다;;
다시 여기서 안시킨다 ㅡㅡ
사실 내가 시키는 거 아니라 모르지만 안 시키겠지..

7월 5일

치즈..닭갈비

오랜만에 보는 친구와 만났어요
무려..3년?;
2년 반인가? 아니 3년인 듯..ㅎ
중학교때 같이 입시 햇엇던.. 오래된 친구라그런지 3년맘에 봐도 그닥 어색하지 않았다네~
친구 생일이라 그 동네로 가서 치즈 닭갈비 먹은 ^w^
그럭저럭 맛있었다! 엄청 힘냈어 2인분에 밥도 왕창 볶아먹었다구.

복숭아 에이드~

미니 롯백? 같은데서 밥먹구 그 윗층인가 윗윗층에 카페에 가서 복숭아 에이드를 시켜먹었어요.
먹으면서 왕창 떠들엇삼

다이소에서 만난 규ㅣ요미...

나는 참을 수 없었어

우하항

근데 딱히 들고다니진 않는 중 ㅎ.. 언젠간 들고다니겠지
안에 민증이라도 넣어서 다닐까나..;
고리가 카라비너랑 스프링 2종이었는데 카라비너가 아무리 찾아두 없는거임 ㅠㅅㅠ
그래서 아무 카라비너나 사서(물병ㅋㅋ카라비너엿음ㅋㅋ;) 해체해서 달앗읍니다
총합 2처넌의 귀여움.

투썸 베리요거트 빙수?

그렇게 먹고 다이소 구경하고 옷도 구경하고 하다가 또 카페에 감 <실화냐~;;
가서 그림그리고 놀았읍니다.
건전냥이

7월 7일

아루히

이 날만을 기다리면서 자살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해도 무방한.
바로 그 날
아루히가는날~♡
아루히는 따로 쓰겠다고 약 10번정도.말했는데 아직도 안썼네요
언젠간 쓰지않을까?? 그런 믿음이 있어

ifc몰 지하철 통로

이 날 친구가 용산맛집 추천을 해줫는데 여기.. 현순이네?가 있었어요
근데 마침 여의도에 지점이 있더라고
지나가다가 신기해서 찍어봤다네요... 아루히로 배를 두둑히 채운터라 들어가보지는 x
용산에서 가죠 뭐

오렌지 주스

카페 찾기도 귀찮구 햇빛 아래에서 걷기도 싫어서 ifc몰 내부 푸드코트 쪽으로 왔어요
알바언니가 엄청나게 멋잇게 휘리릭 챡 하구 오렌지를 직접 짜서 만드러줘슴 ;; 반갈죽당한 오렌지가 4개나 들어간
진짜 오렌지 주스
참고로 맛은
오렌지맛이에요
맛있어요. (오렌지랑 포도 잇으면 오렌지 고르는 파.)

가양버섯매운탕칼굿수

저녁으로 먹은~ 버섯매운탕 칼국수~
친구가 등촌이랑 비교해서 물어봣는데
등촌은 식사같고 저건 안주같아요
그런 느낌??
이 날.. 분명히 이거 먹고 중간에 공차도 가고 2차도 갔는데...; 사진이 단 하나도 없어.........
2차에서 친구가 넹글돌아버려서 수습하느라 정말정말 힘들엇읍니다.
그리고 공차는 신의 안주다 (ㄹㅇ 안마셔본사람 반박 안받음.) 2차에선 나쵸먹었어요.. 의외로 나쵸에 소주도 마실만 하더라......
뭐 아무튼 집에와서 지옥의 칼바람 달리고 7시까지 일도 하다가 잤네요 미친체력녀. crazy. 어뜨케햇지?;;

7월 8일

혜화 크앙분식

그렇게 7시에 잠든 지수...
다음날 점심 약속에 가다 ㅋㅋ
지각했어요..
분명히 진짜 잘 일어나서 제시간에 나왔는데
버스도 놓치고 지하철도 놓침
인생이라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고요
숙취가 그다지 없는 타입이라 그냥 잘 먹엇읍니다... 맛이 취향이냐고 묻는다면 글쎄?? 또 갈꺼냐고 묻는다면 그건 X.
한 번의 경험으로 족해.

빽다방 리얼자두

먹어보고 싶었던 김에 마셔봤어여
진짜 자두!!!!!맛
복숭아보다 자두가 더 내취향인 것 같아(음료얘기) 실제 과일은 복숭아를 더 조아하지만 근데 리얼복숭아였나 그건 좀.. 자두에 비해 묵직하다구 해야되나 맛이 무거워서?
상큼충 입맛에는 자두가 더 맛있었다네요.

7월 10일

상한 갈비탕

한 입 먹고 아..이건.. 갔다.
햇지만 다시 차리기 귀찮아서 걍 먹었어요
배탈 안남. 굿.

7월 11일

황금올리브 닭다리~

친구가 월급 받았다고 황.올 기프티콘을 줬어요.
사달라고 진짜 사줄줄은 몰랐지... 덕분에 맛있게 감사히 잘 먹엇다는 이야기..^_^
닭다리+크림치즈볼이었는데 맛있더라고요
황올 처음 먹어봤는데.. 맛잇오 나 또먹고싶다.. 또사주라...(이 글 안읽겠지만..)

아무튼 친구네에서 시켜먹엇다는 이야기입니다(사준놈네 아님) 셋이서 힘줘서 한마리 다먹었다.
그리고나서 영화를 봣읍니다.
그냥저냥 재밋엇음 (3점줬지만요)

야식냥이

영화보구 친구 한 명은 집에 가고 저는 자고 가기로 했어여.
그래서 뮨가 출출하길래 파스타를 해먹음(ㅋㅋㅋㅋ)
바질페스토를 넣었는데
나 바질페스토 사랑하는 것 같어... 자꾸 생각나...ㅠ
자취햇더라면 집에 바질페스토가 떨어질 일이 없엇을 듯;;
아무튼 먹고 롤 좀 하다가 맥주 한 캔 사와서 또 먹구 노닥대다가 8신가에... 잤어요
담날 집 6시에 감..허망...

평소 외출을 너무 자주하는 것 같습니다
아직도 7월 11일이라니.. 에이..
구라지
나머지는 내일쓰든가 할게요

관심받고싶어
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
그럼이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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